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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인테리어 도면, 설계가 곧 치유의 시작이다

심리상담센터 인테리어 도면, 잘 생각하고 좋은 회사에 의뢰하자



조용한 공간이 마음을 살린다
심리상담센터 인테리어 도면, 설계가 곧 치유의 시작이다
심리상담센터는 단순한 공간이 아니다.
그곳은 누군가의 마음이 처음으로 열리는 장소이며, 조심스럽게 상처를 꺼내놓는 곳이다.
그렇기에 인테리어 설계는 단순한 구조 배치가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만들어내는 치유의 언어여야 한다.
설계의 첫 번째 언어는 ‘조용함’이다

심리상담센터 인테리어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방음이다.
상담실 벽체가 가베(가벽)일지라도, 흡음재를 충분히 넣고 벽체 두께와 자재 스펙을 도면에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내담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할 때, 외부 소음이나 누군가의 기척이 들린다면 그 공간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동선은 마주침을 피하는 기술이다

 





상담센터의 동선 설계는 단순한 이동 경로가 아니다.
대기 공간에서 상담실로 이동하는 동안, 다른 내담자와 마주치는 일이 없도록 CAD 평면도에서 동선을 분리해야 한다.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설계는 내담자에게 ‘이 공간은 나만을 위한 곳’이라는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기능적 분리, 감성적 연결
리셉션, 대기실, 상담실, 집단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은 기능적으로 분리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 사이의 연결은 감성적이어야 한다.
공간이 단절되지 않도록, 컬러와 조명, 마감재를 통해 부드러운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CAD 도면은 상담센터의 특수성을 담아야 한다
심리상담센터는 단순히 ‘방을 여러 개 나눈다’는 개념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치유와 안정을 위한 공간 경험을 설계해야 한다.
- 평면도: 상담실은 동일 모듈로 구성하되, 파티션 이동이 가능하도록 모듈화
- 천장도: 다운라이트 대신 간접조명으로 눈부심 최소화
- 전기 도면: 각 상담실에 독립적인 콘센트와 조명 스위치 배치
- 소방/환기 도면: 법규 준수는 기본, 환기 팬 소음까지 고려한 설계
이러한 요소들이 CAD 도면 단계에서부터 세밀하게 반영되어야, 실제 공간에서도 내담자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실제 사례가 말해주는 설계의 힘
D2M 인테리어가 진행했던 20평대 상담센터 프로젝트는 그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
입구에는 리셉션과 대기 공간이 배치되고, 좌우로 2~3개의 개별 상담실이 구성되었다.
후면에는 집단 상담이나 워크숍이 가능한 프로그램실이 마련되었다.
컬러는 뉴트럴 톤을 기본으로, 톤온톤 블루 계열의 포인트 벽이 심리적 안정감을 더했다.
벽면은 흡음 도장, 바닥은 소음을 줄이는 고급 장판재를 사용했다.
그리고 3D 투시도를 통해 상담실의 조도와 가구 배치까지 사전에 검증했다.
클라이언트는 완공 후 “도면에서 본 그대로 나온다”며 만족을 표했다.
설계는 상상에서 현실로 이어지는 다리였고, 그 다리가 흔들림 없이 놓였다는 증거였다.


 



결론: 설계는 공간의 심리학이다
심리상담센터 인테리어 도면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내담자의 마음을 배려하는 공간의 심리학이며,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드는 설계 철학이다.
방음, 프라이버시, 동선 — 이 모든 요소는 결국 한 사람의 마음을 지키기 위한 장치다.
그리고 그 마음을 지키는 것이, 공간 설계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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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5-09-22

조회수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