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TWO MASTER
logo
cafecafe네이버톡톡
카페
음식점
뷰티샵
학원
전시매장
일식점
반찬전문점
베이커리
도면
기타
INTERIOR DESIGN GROUP

해외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

해외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



글로벌 상업 공간 인테리어, 설계 언어부터 달라야 한다
해외 인테리어 프로젝트는 단순히 ‘국내에서 하던 방식 그대로’로는 통하지 않는다.
법규, 문화, 시공 방식까지 모두 다른 환경에서, 설계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소통의 언어’가 된다.
D2M 인테리어가 뉴질랜드 한식당 프로젝트를 통해 보여준 것은 바로 그 지점이다 — 설계가 곧 프로젝트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사실이다.
CAD 도면은 글로벌 현장의 공통 언어다


해외 현장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벽은 언어 장벽이다.
하지만 CAD 도면은 말보다 강력한 기준점이 된다.
소방, 위생, 전기 등 현지 법규를 반영하고, 벽체·배관·덕트 위치를 레이어로 구분해 시공팀과 협업한다.
평면도, 천장도, 마감도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된 도면은 일정 관리의 핵심 도구가 되며, 1mm 단위까지 정밀하게 맞춰야 하는 가구 제작과 배관 배치에도 오차를 최소화한다.
뉴질랜드 프로젝트에서도 CAD 도면 덕분에 한국 본사와 현지 시공팀이 동일한 기준을 공유할 수 있었고, 시공 오류는 현저히 줄었다.
설계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이해관계자 모두가 읽을 수 있는 ‘기술 언어’인 셈이다.


 





CAD에서 3D 투시도로, 상상에서 현실로
하지만 CAD 도면만으로는 공간의 분위기나 완성 후 모습을 가늠하기 어렵다.
그래서 D2M은 CAD 설계 이후, 이를 기반으로 3D 투시도를 함께 제공한다.
스케치업 모델링을 통해 마감재, 조명, 가구까지 사실적으로 구현하고, 렌더링을 통해 조도와 텍스처, 패턴까지 반영된 ‘리얼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뉴질랜드 한식당 클라이언트 역시 CAD 도면만 보던 단계에서는 막연했지만, 3D 투시도를 확인한 순간 “이제야 매장이 눈앞에 그려진다”는 확신을 얻었다.

디자인은 상상에서 시작되지만, 시공은 현실에서 완성된다. 그 사이를 잇는 것이 바로 3D 투시도다.



현장 용어도 설계의 일부다
해외 현장을 관리하다 보면, 기본적인 시공 용어를 아는 것만으로도 협업이 훨씬 수월해진다.
‘가네(直角)’는 직각 구조를 잡을 때, ‘가베(壁)’는 공간을 나누는 벽체로, ‘고바이(勾配)’는 배수 경사 설계에, ‘나나메(斜め)’는 시야 차단이나 동선 설계에 활용된다.


이러한 용어들은 CAD 도면 주석이나 현지 팀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실질적인 도구가 된다.

 




D2M의 해외 CAD 솔루션은 ‘도면 그 이상’
D2M은 해외 상업 공간 프로젝트에서도 실무형 도면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본 도면 세트(평면도, 천장도, 전개도)부터 전기·조명·설비 도면, 3D 투시도 패키지까지, 현지 시공사가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일정표와 예산표와 연동된 도면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까지 포함되어, 단순한 설계를 넘어 ‘시공 매뉴얼’로 기능한다.


설계는 시공의 언어다
해외 인테리어에서 CAD 도면과 3D 투시도는 단순한 시각 자료가 아니다.
그것은 클라이언트, 디자이너, 시공팀, 현지 규제 기관까지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공통 언어’다.
글로벌 프로젝트의 시작은 정확한 설계에서 비롯된다.
그리고 그 설계를 통해, 우리는 국경을 넘어 공간을 완성한다.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25-09-22

조회수228